중학교 1학년이던 1999년........무려 밀레니엄 1년전.....
난 피시방에서 리니지를 즐겼다.
참 오래도 즐긴거 같다.
본섭 테섭을 아예 접어버린건 2008년 군대 일병달고 나서이다.....
해킹당했다...ㅠㅜ 복구도 안해준다.
해킹범이 해킹아덴을 옴겨서.......압류 당했는데 풀어주질 않는다.....
그 당시 난 짬밥없는 이병 나부랭이여서 사지방(사이버지식방-군대PC방)갈 여력도 없었는데
이의서를 안냈다고.......영구정지란다......;;
쨋든.... 그 이후로 가끔 프리섭에서 깨작깨작 놀뿐.....
아마, 2006년? 그럴거다.
인터넷에서 무강이라는 아이디로 활동 하던....그때...
그때 파니사니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었다.
리니지 아이템 시세를 검색해주던 커뮤니티 사이트였는데,
회원수가 3만명 정도 였다. 그 당시만해도..
그때 난 다음에서 카페를 운영중이였다.
스킨 제작하는 여러 사람들과..
어찌 저찌하여, 우린 파니사니에 자료를 올리기로 되었다.
현모.....는 딱 한번........처음 파니사니에 자료를 올리기로 할때
오셧던 팀장님이랑 스킨 제작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이 끝이다..ㅎ
한 동안 잘 되서, 회원수가 30만이상 올랐다고 하더라...
나름 뿌듯했었다.
가끔 생각나면 스킨 제작해서 올리고 용돈도 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요즘 우리 마누라님이 치킨치킨 노래를 하는데....
간만에 스킨이나 한번 만들어볼까...!?
옛날, 내가 만든 스킨들, 그리고 영상을 보면서 잠시 추억에 잠겨 본다...
아직도, 파니사니에 가면 리니지 스킨들을 다운 받을 수 있으며, 필자의 스킨도 아직 있다..!
내가 자체적으로 만든 파니사니 카드........
파니사니에서 제작해준 내 아이디 카드...
테섭을 접고 프리섭 운영하며, 또 게임을 즐기던터라.....서버가 없다...
꽃형 사이트에 올렸던 닉네임카드
파니사니 메인 화면
팝리니지 메인 화면
지금은 뭐.......그냥 추억.......가끔가다....프리서버나 접속해서 몇일 놀다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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